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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하지 않으면 스펙도 없다" - 엘리트프랜즈 이수용 대표

작성자 엘리트프랜즈(ip:)

작성일 2020-05-13

조회 601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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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시흥시사회적경제 서포터즈 시흥씨 박종남


친환경 문구류를 생산하는 엘리트프랜즈는 환경형과 경기도형 두 개 부처의 지정을 받은 사회적기업이다.


이 기업을 이끌어 가는 대표 이수용 씨(1954년생)는 환경표지인정 심사원, 조달사(조달청 공동구매 계약 권리 소유), 시흥시 소상공인 컨설턴트, 시흥시 사회적 경제 컨설턴트 다양한 직함을 지니고 본업 외에 새로운 분야에 도전을 하고 있다.



​엘리트프랜즈 이수용 대표



사회적경제 지정서와 그의 다양한 교육 수료증
 


작은 체구와 마른 몸을 지닌 그의 어디에 이런 열정이 숨어 있는지 모르지만, 내내 웃음을 띤 얼굴에서 풍기는

유연함과 달리 그가 보여주는 도전 정신은 강단이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새로운 분야에 도전을 망설이는 나이인 환갑을 넘기고 사회적 경제를 배우고 익혀서 새롭게

 사회적 경제에 대해 배우고자 하는, 시작하고자 하는 많은 이들에게 경험을 나누고 조언을 하고 있는 그는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2016년에 전국 규모의 사회적기업 강사 Pro for SE(프로포즈) 2기 양성과정에 도전하여 현재 기수 대표를 맡아 열심히 교육을 받고 있다.


중간 지원 기관의 직원들이 대부분인 전문가 집단 안에서 교육을 받는 중이지만 벌써 강의 요청을 받을 만큼 인지도를 높였다.

영리기업을 오랫동안 운영해 왔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생길 수 있는 문제를 짚어보는 그의 강의는 인기가 많다. 신뢰성 있게, 진실성 있게, 선배의 입장으로 성심껏 답변을 하고 최선을 다해 조언을 해 주는 그의 마음을 읽은 자들이 컨설턴트를 요청해 온다.

시흥 사회적경제 기업 탐방 프로그램으로 사업장을 찾은 탐방객들에게도 이수용 대표는 인기가 많다. 친절하면서도 알기 쉽게 설명하는 그의 손님맞이가 빛을 발하기 때문이다.


다른 도시에서 시흥시에 벤치마킹을 오면 현장 방문지로 엘리트프랜즈 사업장을 추천한다. 이 또한 그가 계수치, 계량치 보다는 서비스적인 측면의 효과를 쉽게 풀어서 설명하기에 그러하다.

​사회적경제기업 탐방을 맞이하는 그의 모습이 담긴 현수막


20158월에 예비사회적 기업으로 선정되어 그 해 12월에 사회적기업이 된 것은 그의 이 열정과 도전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다.

그가 과감하게 이익만을 추구하는 영리기업을 버리고 사회적경제로의 전환을 택하고 더불어 직원들의 복리증진과 사회공헌을 위한 봉사,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유는 소박하다.

건강을 잃었던 순간에 얻은 깨달음이었고, 가정이 행복하고 일자리가 편안해야 안정된 기업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했기에 직원들의 편안한 일자리 제공에 초점을 두었기 때문이다.

타 기업과 달리 그의 사업장에 일하는 직원들의 시급은 법정 시급을 넘어선지 오래됐다. 시간제로 일하는 직원들도 4대 보험 가입은 필수다.


사업장 내에 여유로 남아있는 16평의 공간을 보육실 내지 공부방으로 꾸며서 어린 자녀를 둔 엄마들이 직장에서 아이를 돌보며 일을 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계획도 세웠다.


​친환경 제품 생산을 알려주는 제품들

​새롭게 시작한 친환경 타올,제작 물품


욕심내지 않고 작은 것을 소중하게 여기는 그는 어디에서 본인을 소개할 때 모든 것을 수용하는 이수용입니다!”라고 한단다.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그의 자세를 보여주는 소개다.

그와의 짧은 만남 뒤에 남은 여운은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문구였다


첨부파일 20170609_16010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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